본문 바로가기

오픈캐스트

블로그, 두번째 도약기를 맞이하다. 안녕하세요?? 석쿤입니다.. 요즘 블로그 관련 서비스들의 제 2차 붐이 일어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개인적인 의견으로 1차, 2차 나눈 것일지 모르지만 요즘 그 현상이 두드러져 보이기에 오늘 이와 관련된 글을 띄우고자 합니다. 그럼 어떻게 나뉘었는지 그리고 지금 어떤 흐름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살펴 볼까요?? (출처 : E|NoStress|) 블로그의 서막의 종을 울리다. 블로그 시장의 1차 시기에는 이글루스,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등 현재 우리가 주축으로 쓰고 있는 블로그 서비스들의 시대였다고 봅니다. 물론 블로그 관련 서비스인 올블로그, 다음블로그 뉴스, 블로그 코리아 등 다양한 서비스들도 이시기에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기에는 블로그 개념의 확립과 더불어 블로그 시장을 각 업체들이 막.. 더보기
오픈캐스트의 미래 블로거들이 제시하다. 어제 '오픈캐스트 이대로 가다간 끝내 무너진다.'라는 포스팅에 많은 블로거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또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 의견을 덧붙여 블로거들의 의견을 정리하고 그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갖어보려 합니다. 물론 여기서 다뤄지는 얘기들이 모든 블로거들의 이야기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충분히 오픈캐스트의 큰(!?) 피드백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오픈캐스트, 플러그인과 동지가 되어라!! 많은 분들이 오픈캐스트의 노가다(!?)성 인력을 필요하는데 있어 깊은 공감을 느끼셨습니다. 하루에 8~10개의 링크를 건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라는 것이죠. 이는 캐스터들이 단순히 글을 링크 거는데만 인력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그 만큼의 컨텐츠를 발굴해내는데 많은 시간이 걸.. 더보기
오픈캐스트 이대로 가다간 끝내 무너진다.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RSS와 경쟁하고 있는 오픈캐스트'에 대해 다뤘었습니다. 여기서 오픈캐스트의 전망과 방향 등에 대해서 살짝 제시를 했었는데.. 이 부분이 조금 부족하여 오늘 다시 글을 이어 나가 적어 보겠습니다. 사실 이 글을 띄우게된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오픈캐스트의 날개 잃은 추락을 옆에서 지켜보고만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서비스가 아닐까 해서 입니다. 그럼 오픈캐스트에서 어떤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고 어떻게 나아가야되는지에 대해 살펴볼까요?? 오픈캐스트의 날개 잃은 추락 제가 오픈캐스트를 시작한 4월 22일경에 전체 오픈캐스트는 1300~1400 사이 정도 형성되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위에 글 'RSS와 경쟁하고 있는 오픈캐스트'를 발행한 날쯔음에는 이미 1500을 넘.. 더보기
RSS와 경쟁하고 있는 오픈캐스트 저도 얼마전 네이버의 오픈캐스트 발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트래픽 유입을 위한 또 하나의 도구정도로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의 오픈캐스트와 다음의 블로거 뉴스를 비교하는 글들도 많이 접하여 오픈캐스트가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의 전략적 수단이라는 것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막상 오픈캐스트를 발행하면서 제가 느낀 점은 이 두가지 서비스는 서로 경쟁할 상대가 아니라는 것이였습니다. PochDigital 오픈 캐스트 : 석쿤의 IT 돼지털 이야기 오픈캐스트는 대중을 위한 구독 서비스 블로거들에게 RSS는 자신의 블로그 애독자들을 위한 하나의 배포용 도구 입니다. 블로그의 가치 평가에도 RSS가 중요한 잣대가 되기도 합니다. 다만 국내 네티즌들에게는 아직 RSS가 쉽게 와닿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