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트북

건전지로 동작하는 넷북 등장! - 노텍의 게코 에듀북(추가) 태국의 노텍이라는 기업에서 AA건전지 8개로 구동되는 노트북을 발표하였습니다. 8.9인지 제품임으로 넷북에 더욱 가깝다고 말 할 수 있겠군요. 정말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 건전지를 이용하여 구동되는 넷북이라... 배터리가 다 되더라도 걱정할 필요없는 배터리를 오래사용하여 방전이되어도 전혀 지장없는 넷북이 되겠습니다. 겉보기에는 일반 넷북과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노트북 하판을 열어보면 고스란이 자리잡고 있는 AA사이즈의 건전지를 볼 수 있습니다. 왠지 일반 건전지가 들어가 있으니 장난감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사용자들이 CPU와 램을 교체할 수 있도록 착탈할 수 있는 모듈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정말 사용자를 배려한 것같습니다. 하지만 안타까운점이 하드디스크가아.. 더보기
편안하게 잠잘 수 있게 만드는 노트북 출처 : 기즈모도 이렇게 소프트한 느낌의 노트북 보신적 있으세요?? 자판과 트랙패드가 인체공학적(!?) 설계는 아니지만 아주 편안함 터치감을 제공해 드립니다.. 물론 손으로만 터치하실 필요는 없구요..ㅋ 저 같으면 손대신에 얼굴을 맞대고 잠을 청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_-b (낚이셨다고 악플 달지 말아주세요 ㅡㅜ) 더보기
UMPC의 이상형 - SHARP의 WILLCOM D4 나고야를 여행하고 있던 필자는 일본친구의 손에 이끌려 나고야의 '아키야바라'라고 불리우는 오조라는 곳을 갈 수 있었습닌다. 필자의 친구가 이런 쪽에 필자가 미쳐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거든요^^;; 말 그대로 천국이 따로 없었습니다.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제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필자의 눈에 가장먼저 들어온 제품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샤프전자의 WILLCOM D4라는 모델입니다. 샤프전자의 노트북 제품들은 국내에 정식적으로 발매가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 이 안타까운 현실 ㅠ.ㅠ) 이 제품도 예외는 아니었죠. 기본적인 슬라이딩 형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랩탑과 같이 올려서 사용할 경우는 모니터를 기울일 수 있어서 일반 랩탑과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한 디자인을 적용.. 더보기
ARM프로세서는 진정한 넷북 탄생의 신호탄!! 어제 재미있는 기사를 접하였습니다. '인텔vs ARM '넷북 전쟁' 시작되나'라는 제목의 기사였는데, 이번에 저희 블로그에서도 다루었던 스카이톤의 알파680의 발표와 함께 인텔의 넷북전용 프로세서라 불리우는 아톰 프로세서와 ARM프로세서의 차이와 전망에 대해 다룬 내용이었습니다. 여기에 오늘 저의 개인적인 소견을 몇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 ARM 프로세서로 변화될 넷북 시장 ARM칩을 이용한 넷북이 하나둘 등장하게 되면, 넷북 시장은 제2의 경쟁체계로 진입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기존의 아톰칩을 이용한 컴퓨터 제조회사들에게 또 하나의 경쟁 무기가 생긴 샘이 되는 것이죠. 역시 그 중심에는 가격적인 측면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넷북은 가격에 상당히 민감한 제품입니다. 단순한 미니노트북과 차별되는 이유도 .. 더보기
엔비디아, '아이온' 과연 아톰의 독주 막을 수 있을까? 위의 동영상은 지난 22일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크링에서 에이서의 소형 PC 에스파이어 레보에 적용된 엔비디아의 PC 플랫폼 '아이온'의 발표 동영상입니다. 현재 인텔 아톰프로세서의 독주체제인 소형 저전력 저발열 부분에서 이번 엔비디아의 아이온 프로세서의 출현은 소비자 입장에서 반가운 일입니다.^^ 기존의 내장 그래픽 칩셋을 이용하는 아톰프로세서와는 달리 별도의 엔비디아의 그래픽 프로세서를 결합하여 기존의 아톰의 내장 플랫폼에 비해 5~10배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고 하는데;;;(과연 이말이 사실이라면 제가 사용해본 아톰프로세서의 체감성능의 5~10배라하면 정말 데스크탑의 성능을 능가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부분은 앞으로 두고봐야 할 부분이겠다. 하지만 그래픽부분에서는 그 동안 그래픽 카드를 개발하며 .. 더보기
샤프, 컬러LCD 터치 패드 탑재한 넷북 선보여.. 출처 : 아키하바라뉴스 어제 ASUS의 컨셉 더블 풀터치 스크린 노트북에 대해 다뤄 봤는데요.. 오늘은 이와 유사한 시제품인 샤프 전자의 Mabius NJ70A 제품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일본의 IT전문 소식통인 아키하바라뉴스에 따르면 샤프 전자가 다음달 발매될 10.1인치 넷북을 선보였다고 하네요. 이 넷북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마우스 컨트롤러인 노트북 하단 패드가 컬러 LCD 터치 패널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죠. 이를 이용히 기존의 단순한 마우스 컨트롤뿐 아니라, 손가락과 제공되는 터치 펜을 이용하여 다양한 입력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위에 동영상을 보시면 마치 큰 닌텐도DS를 보고 있는 기분이 드는군요~^^ 얼마전 후지쯔에서도 이와 비슷한 기능의 노트북을 선보였었는데, 닌텐도DS 때문인지 요즘에는 .. 더보기
아이버디, 안드로이드 넷북 등장!? 안드로이드의 확장이 과연 어디까지 될까요?? 안드로이드를 메인 OS로 구동이 가능한 넷북이 등장하여 화제입니다. 이를 가능하게 한 주인공은 독일의 블로그 netbooknew.de 입니다. 참 재미있는 것은 이들이 이용한 디바이스가 국내의 팬텀 아이버디라는 제품 입니다. 위 동영상은 아이버디에 안드로이드를 구동 시키는 영상입니다. 위 영상만 봐서는 아직 전체적인 기능이 최적화 되어있다 보기 힘드나, 구동 되었다는 자체만으로도 정말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네요~!! 앞으로 안드로이드가 지금과 같은 확장력을 계속 발전시켜 나간다면, 포터블 디바이스를 구글이 지배하게 될 날도 멀지 않아 보입니다. 안드로이드의 비약적인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더보기
ASUS의 미래형 풀 터치 스크린 노트북 출처 : WePC.com 인텔과 ASUS가 스폰을 맡고 있는 WePC.com 에서 재미있는 컨셉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위 제품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이는 닌텐도DS를 컨셉으로 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노트북의 양면이 풀 터치 스크린으로 제어가 되며.. 위쪽 패널은 디스플레이 기능을, 아래쪽 패널은 컨트롤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물론 풀터치 스크린이라 위쪽에서도 어느정도의 제어 기능이 있겠지만, 기능을 분리함으로써 좀 더 다양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컨셉인 것 같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블리자드社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를 플레이하고 있는 화면입니다. 확실히 좀 더 재미있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게임뿐만 아니라 디자인 작업밑 다양한 작업에서 풀터치 스크린의 노트북.. 더보기
패러디 : 차세대 넷북, 맥타이니(Mactini)?? 영국 BBC 방송의 피터 세라피노빅즈(Peter Serafinowicz)라는 코미디언이 작년 크리스마스 스페셜로 맥북 가이드 투어를 패러디한 동영상을 만들었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에 공개된 영상이니 꽤 시간이 흘렀지만... 세상에서 가장 작은 노트북이란 설정 보다 코미디언의 코믹한 표정과 연기가 압권이라 놓치기 아까워 올려봅니다ㅋ 개인 적으로 넷북을 쓰고 있는터... 작은 노트북의 불편함 보다는 편리함을 몸소 체험하고 있는 저로써는 이 세상에서 가장작은 이 Mactini에 끌리지 않을 수 없네요ㅋㅋㅋ (정말 편리할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