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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

ARM프로세서는 진정한 넷북 탄생의 신호탄!! 어제 재미있는 기사를 접하였습니다. '인텔vs ARM '넷북 전쟁' 시작되나'라는 제목의 기사였는데, 이번에 저희 블로그에서도 다루었던 스카이톤의 알파680의 발표와 함께 인텔의 넷북전용 프로세서라 불리우는 아톰 프로세서와 ARM프로세서의 차이와 전망에 대해 다룬 내용이었습니다. 여기에 오늘 저의 개인적인 소견을 몇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 ARM 프로세서로 변화될 넷북 시장 ARM칩을 이용한 넷북이 하나둘 등장하게 되면, 넷북 시장은 제2의 경쟁체계로 진입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기존의 아톰칩을 이용한 컴퓨터 제조회사들에게 또 하나의 경쟁 무기가 생긴 샘이 되는 것이죠. 역시 그 중심에는 가격적인 측면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넷북은 가격에 상당히 민감한 제품입니다. 단순한 미니노트북과 차별되는 이유도 .. 더보기
삼성전자의 새로운 넷북 NC310 삼성에서 새로운 넷북을 선보이는군요. 처음에 나왔던 NC10의 성공적인 세계진출로 낙관적으로만 보이던 삼성의 넷북시장의 진출이 중간에 아톰프로세서를 버리고 AMD의 퓨마 플랫폼을 채택하여 뻘짓아닌 빨짓이 되어버리고 다시금 재정비하여 이번에 제3세대 넷북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NC10에 이용되었던 아톰 플렛폼을 채택하고 특히 802.11bgn* 무선랜을 기본으로 내장했으며, HSPA*, WiBRO* 등의 3G 인터넷 통신 서비스 모듈을 손쉽게 장착할 수 있고 합니다. 그 이외의 사양은 일반 넷북과 다르지 않지만, 필자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기본 배터리는 5시간 대용량 배터리는 최대 11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뭐 배터리 러닝타임의 경우 다다익선이라고 하지만, 과연 밖에서 11시간 이상 컴.. 더보기
엔비디아, '아이온' 과연 아톰의 독주 막을 수 있을까? 위의 동영상은 지난 22일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크링에서 에이서의 소형 PC 에스파이어 레보에 적용된 엔비디아의 PC 플랫폼 '아이온'의 발표 동영상입니다. 현재 인텔 아톰프로세서의 독주체제인 소형 저전력 저발열 부분에서 이번 엔비디아의 아이온 프로세서의 출현은 소비자 입장에서 반가운 일입니다.^^ 기존의 내장 그래픽 칩셋을 이용하는 아톰프로세서와는 달리 별도의 엔비디아의 그래픽 프로세서를 결합하여 기존의 아톰의 내장 플랫폼에 비해 5~10배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고 하는데;;;(과연 이말이 사실이라면 제가 사용해본 아톰프로세서의 체감성능의 5~10배라하면 정말 데스크탑의 성능을 능가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부분은 앞으로 두고봐야 할 부분이겠다. 하지만 그래픽부분에서는 그 동안 그래픽 카드를 개발하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