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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아이폰 과연 국내 출시 가능할까?



차세대 아이폰 제품의 출시가 임박하였다는 기대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6월 중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알려진 차세대 아이폰의 기대가 독점판매업체인 AT&T가 아이폰 3G 16GB 리퍼비시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기 시작했다는 정보로 인해 더욱 힘을 받고 있는 중이죠.

애플인사이더(AppleInsider)에 따르면, 차세대 아이폰의 무선 랜이 기존 세대의 802.11a/b/g보다 빠른 802.11n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고 각종 무선 네트워크를 위한 브로드컴의 통합 칩셋 ‘BCM4329’가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양에 따르면 이 칩셋은 블루투스 2.1+EDR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BCM4329 칩셋에는 FM 트랜스미터 기능까지 내장되어 있어 아이폰에서의 FM라디오 수신도 가능해 질 것으로 덧붙였습니다.

한편 애플인사이더는 BCM4329 칩셋이 차세대 아이폰 외에 3세대 아이팟 터치에도 장착될 전망이며, 차세대 아이폰과 함께 공급될 OS 3.0과 더불어 더욱 강력하고 다양한 기능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매번 새로운 아이폰 신모델의 출시 때마다 사용가능한 국가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서 과연 이번 차세대 아이폰의 출시가 한국에 적용이 될것인가 아닌가에 대한 기대는 당연할것입니다. 국내의 위피 제도가 사라진것과 차세대아이폰의 출현 정말 좋은 조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미국과 캐나다를 여행하면서 부러운 눈으로 바라본 아이폰의 출시가 부디 현실화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