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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인기 넷북 4인방, 당신은 어느 스타일?? 필자의 친구가 이번에 대학생인 여자친구의 생일을 맞이하여 넷북을 선물해주려고 합니다.(아~ 정말 복받은 그녀네요.. 제가 다 부럽습니다ㅡㅜ) 이런 쪽에는 관심밖인 그였기 때문에 결국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요즘 출시되고 있는 넷북의 사양은 솔직히 고만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어떤 스타일의 넷북이 그녀에게 맞을것인가! 넷북의 성격 및 스타일에 따라서 넷북을 추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1. 난 뭐니뭐니해도 메이커! A/S는 빠방해야지!! - 삼성전자의 NC10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 삼성입니다!! 삼성의 A/S는 언급을 안해도 한국사람이라면 당연히 최고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과연 삼성에서 나온 넷북은 어떨까요? 솔직히 A/S의 힘과 삼성이라는 브랜드의 힘으로 인하여 NC10은 현존 넷북 중.. 더보기
이북리더의 자존심, 아마존 킨들 [eBook 리더 소개 1/5] 안녕하세요?? 석쿤입니다. 요즘 이북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늙어나면서 대중들이 이북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아직 우리나라에는 미국만큼의 수요는 없지만 좋은 리더기들의 등장과 함께 앞으로 이북 시장이 더욱 커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저 역시 요즘들어 이북리더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됨에 따라 앞으로 우리에게 유명한 이북리더기를 중심으로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저 역시 제대로 만져보고 설명해 드리는 것이 아니라 조금(!?)은 부족할 수 있지만 관심갖고 지켜봐주세요~ ^^ 차세대 미디어의 중심. eBook을 말하다. 1. 이북리더의 자존심, 아마존 킨들 ☜ 2. 아마존 킨들의 맹 추격자, 소니 PRS-700 3. 이북리더의 강력한 신입생, 삼성 파피루스 4. 국산 이북리더의 지존, 네오럭스 누트2 .. 더보기
RSS와 경쟁하고 있는 오픈캐스트 저도 얼마전 네이버의 오픈캐스트 발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트래픽 유입을 위한 또 하나의 도구정도로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의 오픈캐스트와 다음의 블로거 뉴스를 비교하는 글들도 많이 접하여 오픈캐스트가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의 전략적 수단이라는 것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막상 오픈캐스트를 발행하면서 제가 느낀 점은 이 두가지 서비스는 서로 경쟁할 상대가 아니라는 것이였습니다. PochDigital 오픈 캐스트 : 석쿤의 IT 돼지털 이야기 오픈캐스트는 대중을 위한 구독 서비스 블로거들에게 RSS는 자신의 블로그 애독자들을 위한 하나의 배포용 도구 입니다. 블로그의 가치 평가에도 RSS가 중요한 잣대가 되기도 합니다. 다만 국내 네티즌들에게는 아직 RSS가 쉽게 와닿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더보기
ARM프로세서는 진정한 넷북 탄생의 신호탄!! 어제 재미있는 기사를 접하였습니다. '인텔vs ARM '넷북 전쟁' 시작되나'라는 제목의 기사였는데, 이번에 저희 블로그에서도 다루었던 스카이톤의 알파680의 발표와 함께 인텔의 넷북전용 프로세서라 불리우는 아톰 프로세서와 ARM프로세서의 차이와 전망에 대해 다룬 내용이었습니다. 여기에 오늘 저의 개인적인 소견을 몇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 ARM 프로세서로 변화될 넷북 시장 ARM칩을 이용한 넷북이 하나둘 등장하게 되면, 넷북 시장은 제2의 경쟁체계로 진입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기존의 아톰칩을 이용한 컴퓨터 제조회사들에게 또 하나의 경쟁 무기가 생긴 샘이 되는 것이죠. 역시 그 중심에는 가격적인 측면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넷북은 가격에 상당히 민감한 제품입니다. 단순한 미니노트북과 차별되는 이유도 .. 더보기
애플 주가로 살펴 본 스티브 잡스의 영향력 오늘은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사랑하고 있는 회사인 애플에 대해 몇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애플의 핵심이라 할 수있는 스티브 잡스에 대해서라 할 수 있겠네요. 석쿤이 사실 애플을 사랑하게 된 것도 스티브 잡스의 영향이 컷다라 할 수 있습니다. 그에 대한 여러 기사 및 관련 서적을 통해서 그의 창조성과 스타일에 빠져들게 되 버린거죠. 오늘은 그와 함께 그의 회사인 애플의 주가 사이의 관계를 좀 적어 볼께요.. 스티브 잡스 건강 악화 = 애플 주가 폭락!? 얼마전(1월 중순경) 스티브 잡스의 건강 악화로 병가를 신청했다는 기사가 국내외에 보도 된적이 있습니다. 사실 이전만 해도 스티브 잡스의 건강 악화설은 여기저기서 말들이 많았던 부분입니다. 하지만 애플社가 극구 부인을 하던 중 결국 병가를.. 더보기
앱스토어 다운로드 10억 돌파, 그 의미와 앞으로 전망 애플의 앱스토어가 10억건 돌파라는 역사적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이는 오픈 마켓 사상 최초이기도 하며, 오픈 마켓의 신호탄을 쏴 올린 앱스토어의 또 다른 시작이라 볼 수도 있겠습니다. 앱스토어가 처음 등장할때 전문가들조차도 반신반의 했었던 비즈니스 모델이였는데, 어느덧 여기까지 자리잡은 것을 보면 그 의미가 더욱 커질 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오늘 앱스토어 다운로드 10억건 돌파를 맞이하여 그 의미를 되 짚어 보고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한번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0억 돌파가 가져다주는 의미 단순히 수치상으로 봤을때 10억 다운로드까지 오는데 약 9개월이 소요됬으며, 이는 하루에 약 345만 다운로드가 이뤄줬다는 기록입니다. 이에 대해 평가하자면, 기존의 소프트웨어 시장에서의 활약이 아닌 모바일.. 더보기
안드로이드로 재편될 모바일&포터블 시장 요즘 안드로이드에 대한 소식을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태어날 때부터 구글의 오픈정책에 힘입어 많은 유저들과 개발자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았습니다. 물론 이런 오픈 마켓 시장의 탄생을 불러와준 애플의 아이폰 역시 대단하지만, 요즘 진행되는 안드로이드의 움직임을 보면 모바일뿐 아닌 포터블 기기 시장 전체가 재편될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모바일만을 위한 OS가 아니다!! 안드로이드를 발표할 당시만해도 대부분의 유저가 안드로이드폰에 대한 기대만을 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 일부 파워 유저들을 중심으로 안드로이드를 기존의 포터블 기기에 구동을 시키려는 노력과 함께 기업에서도 이북이나, 타블렛 포터블 기기, MID 등 다양한 임베디드 시스템에 안드로이드를 적용 시키.. 더보기
엔비디아, '아이온' 과연 아톰의 독주 막을 수 있을까? 위의 동영상은 지난 22일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크링에서 에이서의 소형 PC 에스파이어 레보에 적용된 엔비디아의 PC 플랫폼 '아이온'의 발표 동영상입니다. 현재 인텔 아톰프로세서의 독주체제인 소형 저전력 저발열 부분에서 이번 엔비디아의 아이온 프로세서의 출현은 소비자 입장에서 반가운 일입니다.^^ 기존의 내장 그래픽 칩셋을 이용하는 아톰프로세서와는 달리 별도의 엔비디아의 그래픽 프로세서를 결합하여 기존의 아톰의 내장 플랫폼에 비해 5~10배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고 하는데;;;(과연 이말이 사실이라면 제가 사용해본 아톰프로세서의 체감성능의 5~10배라하면 정말 데스크탑의 성능을 능가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부분은 앞으로 두고봐야 할 부분이겠다. 하지만 그래픽부분에서는 그 동안 그래픽 카드를 개발하며 .. 더보기
닌텐도DS는 더 이상 게임기가 아니다!! 포터블 디바이스 닌텐도DS(이하 NDS) 요즘 해외 미디어들을 통해 얻는 정보들을 보면 NDS에 관련된 기사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 중 요즘 기사들을 보면 'NDS에서 OO가 구동된다.'식의 기사가 참으로 많이 눈에 띕니다. 이는 초기에 닌텐도가 참신한 아이디어와 그에 부합하는 컨텐츠로 인해 폭발적으로 시장을 장악해 나갔으며, 지금에는 단순히 게임기가 아닌 하나의 포터블 기기로써의 인프라 확보가 되었다 볼 수 있는 시점이 되 버렸습니다. 트랜드의 중심에 서다.. 현 IT 트랜드의 가장 큰 특징들을 생각해보면 크게 '터치'와 '유비쿼터스' 이렇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는 아이폰을 필두로 터치스크린에 대한 디바이스가 일상생활에 더욱 친숙하게 다가왔고, 이와 함께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NDS였습.. 더보기
MID(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 과연 성공할까? UMPC의 출현과 몰락 2006년 4월 필자는 울트라 모바일 PC(이하 UMPC)의 출시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UMPC는 기존의 노트북보다 휴대성을 높이고 성능을 낮춘 폼 팩터 타블렛 PC의 규격이죠.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삼성 등의 대기업들의 참여로 활발하게 개발작업이 이루어진 프로젝트 였지만 그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삼성을 비롯한 여러 기업에서 UMPC를 출시하여 UMPC시장을 구축하고자 노력하였으나 프로세서를 비롯한 기술의 부족으로 휴대하기에 어정쩡한 사이즈와 2시간에도 미치지 못하는 구동시간으로 인하여 사용자들에게 외면을 받았습니다. 아톰 프로세서의 출현 그렇게 UMPC는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듯 하였으나 2008년 6월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가 출연하면서 한가닥의 희망이 생기기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