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터블

이제 집도 들고다닌다! 포터블 하우스 장기적인 경기 침채가 지속되면서 거리로 나앉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사치스럽고 비싼 집보다 콤팩트하고 필요한 기능만 갖춘 집이 필요해지기 마련이지요. 어떻게 보면 소형화가 대세인 디지털 디바이스가 집에도 적용되었다고 해야하나요.;;; 독일의 디자이너인 Winfried Baumann에 의하여 디자인된 이 집은 금속으로 되어있는 박스와 구조물로 기본적인 테두리를 잡고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단순한 디자인 뿐만이 아니라 기능과 디자인과 가격에 맞추어 다양한 모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추가정보 또는 구입(!?)을 원하신다면 http://winfried-baumann.de/ 사이트를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MID(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 과연 성공할까? UMPC의 출현과 몰락 2006년 4월 필자는 울트라 모바일 PC(이하 UMPC)의 출시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UMPC는 기존의 노트북보다 휴대성을 높이고 성능을 낮춘 폼 팩터 타블렛 PC의 규격이죠.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삼성 등의 대기업들의 참여로 활발하게 개발작업이 이루어진 프로젝트 였지만 그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삼성을 비롯한 여러 기업에서 UMPC를 출시하여 UMPC시장을 구축하고자 노력하였으나 프로세서를 비롯한 기술의 부족으로 휴대하기에 어정쩡한 사이즈와 2시간에도 미치지 못하는 구동시간으로 인하여 사용자들에게 외면을 받았습니다. 아톰 프로세서의 출현 그렇게 UMPC는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듯 하였으나 2008년 6월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가 출연하면서 한가닥의 희망이 생기기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