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DS

닌텐도DS는 더 이상 게임기가 아니다!! 포터블 디바이스 닌텐도DS(이하 NDS) 요즘 해외 미디어들을 통해 얻는 정보들을 보면 NDS에 관련된 기사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 중 요즘 기사들을 보면 'NDS에서 OO가 구동된다.'식의 기사가 참으로 많이 눈에 띕니다. 이는 초기에 닌텐도가 참신한 아이디어와 그에 부합하는 컨텐츠로 인해 폭발적으로 시장을 장악해 나갔으며, 지금에는 단순히 게임기가 아닌 하나의 포터블 기기로써의 인프라 확보가 되었다 볼 수 있는 시점이 되 버렸습니다. 트랜드의 중심에 서다.. 현 IT 트랜드의 가장 큰 특징들을 생각해보면 크게 '터치'와 '유비쿼터스' 이렇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는 아이폰을 필두로 터치스크린에 대한 디바이스가 일상생활에 더욱 친숙하게 다가왔고, 이와 함께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NDS였습.. 더보기
GP2X Wiz 출시 임박, '명텐도' 애칭에 머리아파.. GP2X Wiz의 정식 출시를 보름여 앞두고 예약 및 보상 판매 한다는 기사를 접하였습니다. 단순히 예전 같았으면 그냥 지나치는 기사로 흘러갔을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일명 '명텐도'라는 애칭 때문에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다루어졌네요. 어떻게 보면 제품 홍보가 이명박 대통령으로 인해 엄청난 홍보 효과를 거둔셈이죠. 그렇다면 과연 게임기 제작사인 게임파크홀딩스는 흐뭇해 하고 있을까요?? 적어도 제가 볼땐 꼭 흐뭇해 하지만은 않을것 같네요. 단순히 기사 댓글만 봐도 대부분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때문에 부정적인 시각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블로거 및 기타 카페 게시물을 살펴봐도 게임기에 대한 성능보다는 '명텐도'에 중점을 맞춰 논의되고 있는듯 합니다. 의견들을 살펴 보자면 '닌텐도와 비교할바 못하다',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