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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왜 우리나라에는 없는 것일까? - 우리나라에 없는 제품들

필자가 미국과 일본을 여행하면서 정말 부러웠던 점이 우리나라에서 발매되지 않은 제품들이 그 곳에서는 정말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는 점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제품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사용자의 선택의 폭이 늘어나기 때문에 그만큼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상승하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제품들


과연 왜 이런 현상이 발생되는 것일까요? 그 부분을 한번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생각보다 작은 국내시장
5000만이 되지 않는 작은 나라 대한민국은 대기업들어게 결코 매력적인 시장은 아닐 것입니다. 어쩔 수 없는 서러운 부분이긴하지만 수익을 창출해야하는 기업 입장에서 대한민국의 진출은 좋은 선택이 아닐 수도 있을 겁니다. 이런 부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원초적으로 자손을 널리 번창시키거나;;; 아니면 남북간의 통일이 하다의 해결책으로 되겠지만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2.깐깐한 한국인들
우리나라 사람들이 깐깐하기로는 정말 최고지요;;; 어떤 제품이 출시를 한다는 소식이 들리면 우선 까고 보는것이 한국사람들의 성격입니다. 정작 제품이 출시를 하면 얼리어답터들에 의해서 분해되가 까발려져서 적어도 일주일안에 제품의 미래가 판결나는게 바로 한국이지요. 예전에 한국에 진출해서 쓴맛을 보았넌 국제적인 기업인 노키아의 진출 사례가 바로 그렇조. 작은시장이지만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는 한국시장입니다.

3.상당한 퀄리티의 국내제품들
삼성이라는 대기업을 갖고 있는 한국과 나름 IT선진국이라고 자부되는 부분 덕분에 디지털 기기분야의 발전 속도는 결코 다른 나라에 뒤지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최근에도 MID관련하여 UMID와 빌립의 해외 진출이 성공적이었다는 부분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솔직히 비싼값주고 수입제품사는 것보다. 국내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라는 나름 "신토불이"정신을 갖고 있는 한국인이고 제품들 또한 해외 제품들과의 경쟁에서 경쟁이 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이유 때문에 해외기업들의 국내진출은 좀 버거운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선택이 폭이 좁다는 부분은 어쩔 수 없이 안타까운 부분이지만 어쩌겠습니까~ 나는 한국사람인걸~^^ 단지 좀 불만인 부분이 있다면... 왜! 삼성같은 대기업에서 내놓는 제품들 중에서 정작 국내에서 출시가 되지 않는 제품들이 있다는 부분입니다. 왜 좋은거 만들어서 남주는건지;;; 각성해라 삼성!